커피마쉴랭, 미슐랭 가이드에 도전하다

재미로 쓰는 커피와 커피집 이야기다. 커피를 좋아해서 시작했다. 커피가 일상이 된 이 시대에 ‘커피가 좋아요’라는 말이 적절한가? 라는 생각도 문득 들지만. 커피를 좋아하기 시작한 건, 쓰디쓴 에스프레소 한 잔이었다. 설탕 한 스푼 넣은 걸 얻어마셨는데, 뭔가 참 색다른 기분이었다. 쓴 맛보다 입안 가득한 풍미가 좋았다.

커피마쉴랭, 미슐랭 가이드에 도전하다
커피마쉴랭, 미슐랭 가이드에 도전하다
미슐랭 가이드에 도전하는 커피 가이드 '커피마쉴랭'이다. 기준은 철저히 내 취향과 입맛에 따른다. 절대 미슐랭 가이드를 위협하지 않으니 걱정 안 하셔도.


재미로 쓰는 커피와 커피집 이야기다. 커피를 좋아해서 시작했다. 커피가 일상이 된 이 시대에 ‘커피가 좋아요’라는 말이 적절한가? 라는 생각도 문득 들지만.

커피를 좋아하기 시작한 건, 쓰디쓴 에스프레소 한 잔이었다. 설탕 한 스푼 넣은 걸 얻어마셨는데, 뭔가 참 색다른 기분이었다. 쓴 맛보다 입안 가득한 풍미가 좋았다.

이래서 에스프레소를 마시나? 하며, 그렇다고 에스프레소만 마신 건 아니었지만. 그날부터 이런저런 커피를 마시며 커피 탐구를 시작했다. 왜 커피, 커피 하며 난리인가 싶기도 했고.

그러다 이왕 쓰는 글, 이름이나 붙여보자며, 미슐랭 가이드에 도전한다는 의미로 ‘커피마쉴랭’을 지었다. 나도 마시고 싶고, 너도 마시고 싶을 테고, 다 마시고 싶을 테지, 같은. (미쉐린 가이드가 정확한 이름인가)

그런데 쓰다 보니 그렇더라. 이 원두나 저 원두나 이 가게나 저 가게나, 아주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물론 대체러 그렇단 의미). 물론, 인스타 감성 카페들도, 고급 원두나 커피를 지향하는 곳도 있지만.

다들 먹고살자고 하는 일. 평가는 나만의 영역으로. 그럼에도 괜찮은 커피가 있고 괜찮은 커피집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아주 대박 맛집이 아니어도, 내 주변에 이 정도면 훌륭한 그런 곳 말이다.

커피마쉴랭. 너도마쉴랭? 맛난 건 혼자 몰래 즐겨도.

아래는 예전에 썼던 커피마쉴랭 글이다.

커피마쉴랭 매거진
#카페 #커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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