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길을 잃어도 괜찮아, 나를 만난다면 말이야 [책 소개]
'자아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작은 철학 에세이' 한 사람의 이야기이자, 철학을 전공했던 사람의 이야기이다. 뻔한 위로 대신 작은 사색을 주는 책.
작은 철학 에세이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기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 한다.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바라는지, 또 무엇을 잘하는지.
그렇다 보니, 세상이 만들어놓은 틀에 맞추거나 주변의 기대에 따라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나의 삶이 될 수 없다. 다른 사람의 삶일 뿐.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인지 아는 일이다.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나 답게’ 나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가장 의미 있는 삶이기도 하다.
‘나의 모습’으로 마음껏 살아보는 것이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자유로운 일 아닐까.
다만, 사람마다 상황은 다르니, 당장 모든 걸 뒤집을 수 없다면
아주 작은 하나만이라도, 내 것으로 만들어 보는 시도를 해보아야 한다.
이 책과 함께 모두가 자기의 모습으로 살아갈 그 날을 기대하며.
책의 구성
이 책에서는 9개의 장을 통해 우리 모두가 마주하는 근본적 질문들을 함께 탐구한다.
1-3장에서는 자기 인식의 여정을 다룬다. 내가 누구인지, 철학적 사고가 어떻게 우리를 도와주는지, 그리고 정체성이란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4-6장은 삶의 공간과 방향에 관한 이야기다. 내가 살아가는 세계의 의미,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그리고 ‘잘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탐구한다.
7-9장에서는 실천과 의미 창조로 나아간다. 무엇을 할 것인지 결정하고, 스스로 삶의 의미를 만들어가며, 불완전한 존재로서 그럼에도 ‘나’로 서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각 장마다 철학자들의 통찰과 개인적 경험, 그리고 현실적 조언이 어우러져 있다. 완벽한 답을 제시하려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고 각자만의 답을 찾아가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결국 우리는 모두 길 위에 있다.
완성된 존재가 아닌,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걸어가는 미완의 존재들이다. 이 책을 펼친 당신도 나와 같은 질문을 품고 있다면, 이 책과 함께 잠깐의 사색을 즐기길 바란다. 질문 자체가 답보다 더 소중할 때가 있음을 기억하며.

목차
프롤로그.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1장. 나, 그리고 나의 이야기
2장. 철학, 생각의 힘
3장. 난 대체 누구일까?
4장. 내가 살아가는 세계
5장. 어떻게 살 것인가?
6장. 잘 산다는 것의 의미
7장. 무엇을 할 것인가?
8장. 스스로 만드는 삶의 의미
9장. 그럼에도 ‘나’로 서 있기
에필로그. 여전히 찾아가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