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백가

노자 도덕경 31장 표지

도덕경

노자 도덕경 31장, 전쟁의 무서움을 돌아보며 [번역 및 해설]

노자는 병기는 상스럽지 못한 것이므로 도를 따르는 이는 이를 꺼린다고 말한다. 30장에 이어 전쟁에 반대하는 의견을 밝힌다. 왼쪽 자리를 귀하게 여긴다는 것은 과거 임금의 앉은 자리를 보면 이해할 수 있다. 임금은 북쪽을 뒤로 하고 남쪽을 바라보고 있는데, 임금의 자리에서 오른쪽이 곧 신하들의 위치에서는 왼쪽이 되고, 왼쪽은 오른쪽이 된다. 그래서 중요한 관직일수록 왼쪽 줄에 위치한다.

By 김대근 DAEGEUN KIM
노자 도덕경 30장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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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30장, 전쟁의 무서움을 돌아보며 [번역 및 해설]

'부와 풍요'로 읽는 노자 도덕경 번역 및 해설이다.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의도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브런치 '뽀시락'에 연재(2024년)한 것을 다시 정리하였다. 통상적인 번역에 의거하였고, '부와 풍요'라는 핵심어로 풀이하였다. 앞으로도 책과 블로그를 통해 더 나은 번역과 해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By 김대근 DAEGEUN KIM
노자 도덕경 29장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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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29장, 균형 있게 취하다 [번역 및 해설]

노자 도덕경이 오늘날까지 이어진 이유 중 하나로 처세술을 꼽을 수 있다. 얻고자 하면 잃을 것이고 나아가고자 하면 물러나야 할 것이다. 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이런 처세술의 기본이 되는 생각들이 노자의 도덕경을 원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손자병법과 같은 병법서도 이러한 구조에 바탕을 두고 있다.

By 김대근 DAEGEUN KIM
노자 도덕경 27장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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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27장, 흔적 없는 행동과 허물 없는 말 [번역 및 해설]

자신의 좋은 행동과 말이 가져온 결과에 집착할 때 그것은 더 이상 좋은 행동도 좋은 말이 아닌 욕망이 깃든 행동이자 의도가 담긴 말이 된다. 순수하게 좋은 말과 행동을 실천해야 하는 이유이다. 좋은 행동을 하고자 할 때엔 흔적 없이 해야 하고 좋은 말을 할 때는 허물을 남겨야 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은 이런 의미이다.

By 김대근 DAEGEUN KIM
노자 도덕경 26장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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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26장, 무겁고 잔잔하게 [번역 및 해설]

노자는 무거움은 가벼움의 뿌리이고, 잔잔함은 섣부름의 임금이라 말한다. 말이나 수레에 실은 짐은 곧 자신이 지켜야 할 무엇이다. 온갖 유혹에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할일을 다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잠깐의 유혹에 흔들려 자신의 책무를 잊거나 책무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이 있는 이들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가.

By 김대근 DAEGEU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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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25장, 자신을 알고 자기가 진정 원하는 것을 따라 [번역 및 해설]

노자는 이 무한한 차원의 내용을 유한한 차원의 세계로 끌고온다. 바로 ‘왕관의 무게’, 곧 왕의 권한과 책임을 강조하는 말이다. 왕은 땅만큼이나 하늘 만큼이나 도 만큼이나 큰 자리이니 그에 마땅하게 처신해야 한다는 의도이다. 그것이 천명이다. 왕이 될 운명 또는 명분.

By 김대근 DAEGEUN KIM
노자 도덕경 23장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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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23장, 얻으면 얻는대로 잃으면 잃는대로 [번역 및 해설]

노자는 인간의 삶이라고 자연과 다르지 않다고 본다. 회오리바람이나 소나기와 같이 가끔 일어나는 자연 현상은 언젠가 멈추거나 사라진다. 그러하니 혹여 인생에 벌어지는 큰일이라고 해서 영원히 지속되진 않을 것이라는 의도이기도 하다. 그래서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어떤 태도를 갖느냐에 따라 삶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By 김대근 DAEGEUN KIM
노자 도덕경 22장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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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22장, 삶의 조화와 균형 [번역 및 해설]

현자는 스스로 드러내지도, 옳다 하지도, 떠벌리지도 뽐내지도 않는다. 그것은 조화와 균형을 벗어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지나치면 넘치고 넘치면 탈이 나기 마련이다. 그래서 항상 경계하며 조심스레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자기 안의 갈등이 없으니 세상과 다툼이 없다. 이러한 노자의 생각은 처세술의 원형이 되어 후대로 이어지기도 했다.

By 김대근 DAEGEUN KIM
노자 도덕경 21장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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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21장, 너도 나도 공덕으로 [번역 및 해설]

천재가 아니어도 신기가 없다 하더라도 어떤 한 사람이 큰 덕을 지니면 자연스레 정신적 힘이 생긴다. 세상을 아울러 보고 깊게 보는 힘, 이를 일러 ‘통찰’이라 부른다. 그렇다면 그 큰 덕은 어떻게 생길까. 노자의 답은 도에 따르는 것에 있다. 그렇다면 도에 따르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사물에 대해 오랫동안 탐구하고 그것을 즐긴 사람을 의미한다.

By 김대근 DAEGEUN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