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노자 도덕경 30장, 전쟁의 무서움을 돌아보며 [번역 및 해설]
노자는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렇지만 전쟁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도 인정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가시덤불만 남고 흉년이 드는 전쟁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어쩔 수 없이 -어쩔 수 없다는 말이 어쩔 수 없으나- 전쟁을 해야 한다면 이를 자랑하거나 떠벌리지 말고, 비록 그렇게 해서 다른 나라를 점령한다 해도 잘난 체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