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노자 도덕경 35장, 도의 담박함을 맛보다 [번역 및 해설]
노자는 미니멀리즘의 원조이다. 욕망을 버리고 자극을 멀리하고, 이를 통해 삶의 본질을 깨닫고 자신의 내면에 귀기울이고 그에 몰입하는 삶의 방식이다. 이를 통해 사람은 안정을 찾고 자기가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더 이상 다른 사소하고 불필요한 일들을 내버려두거나 정리하며, 차분하게, 그렇지만 알차게 살아갈 수 있다.
도덕경
노자는 미니멀리즘의 원조이다. 욕망을 버리고 자극을 멀리하고, 이를 통해 삶의 본질을 깨닫고 자신의 내면에 귀기울이고 그에 몰입하는 삶의 방식이다. 이를 통해 사람은 안정을 찾고 자기가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더 이상 다른 사소하고 불필요한 일들을 내버려두거나 정리하며, 차분하게, 그렇지만 알차게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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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삶의 방식엔 공짜가 있다. 노자는 무엇이든 나누어 주지만 그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거나 그것으로 다른 누군가를 지배하려 들지 않는다. 부와 풍요가 다시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하더라도 그것을 자기 것이라 여기지 않으니 욕심 없는 ‘작음’으로 ‘큼’을 이룬다. 끝내 자기 것이라 여기지 않으니 더 큰 것을 이룬다는 의미이다.
도덕경
노자는 이 무한한 차원의 내용을 유한한 차원의 세계로 끌고온다. 바로 ‘왕관의 무게’, 곧 왕의 권한과 책임을 강조하는 말이다. 왕은 땅만큼이나 하늘 만큼이나 도 만큼이나 큰 자리이니 그에 마땅하게 처신해야 한다는 의도이다. 그것이 천명이다. 왕이 될 운명 또는 명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