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유튜브 '재우의 서재' 출연 소식
유튜브 ‘재우의 서재’에 출연했다. 인터뷰 형식으로 책의 내용과 철학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튜브 자체가 첫 출연이다 보니 낯설긴 했지만, ‘재우의 서재’를 운영하는 한재우 작가 덕에 편안히, 그리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고마움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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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재우의 서재’에 출연했다. 인터뷰 형식으로 책의 내용과 철학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튜브 자체가 첫 출연이다 보니 낯설긴 했지만, ‘재우의 서재’를 운영하는 한재우 작가 덕에 편안히, 그리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고마움을 전하며.
커피마쉴랭
단골이 된 이유는 무엇보다 커피맛이 괜찮아서다. 아이스라떼를 즐겨 마시는데, 이집 아이스라떼가 맛나다. 아이스라떼엔 두 종류가 있다. 고소하거나 묵직한 느낌의 아이스라떼와 신맛이 첨가된 가벼운 느낌의 아이스라떼. 히시카페는 이 둘이 적절히 조화된 느낌이다.
커피마쉴랭
⟪노인과 바다⟫에서의 ‘노인’은 쿠바에 사는 어부이다. 소설의 배경이 된 쿠바는 헤밍웨이가 말년을 보낸 곳으로 쿠바 혁명과 체 게바라, 그리고 사회주의 정치 체제, 또한 아름다운 해변과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이곳엔 커피가 있다. 바로 쿠바 크리스털 마운틴. 헤밍웨이가 즐겼던 커피 중 하나이다.
아트렉처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약 2년 여에 걸쳐 아트 플랫폼 '아트렉처'에 연재를 했습니다. 중간에 잠시 쉬었다가 다시 연재를 하며 총 23편의 글을 남겼습니다. 다시 돌아보니, 참 소중한 기록이었고, 정말 많은 노력을 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김바솔'이란 필명으로 쓴, 그 스물 세 편의 글을 한 곳에 모아보았습니다.
아트렉처
⟨들리는, 들을 수 없는⟩라는 이번 전시에서 원성원 작가는 사진 꼴라주와 회화를 선보인다. 사진 꼴라주는 앞에서 본 것처럼 수천 장에 이르는 사진을 포토샵으로 편집했다.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해, 여기에 예술적 감흥을 입히기 위해 작가는 얼마나 많은 공을 들여야 했을까.
아트렉처
타니아 말모레호는 사람의 눈은 '영혼의 창'이라는 너무나도 뻔한 말이 전혀 뻔하지 않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인간에게 '눈'은 한 사람과 다른 사람을 구분하게 하는 가장 큰 특징이다. 그래서 작품에서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제재이지만 한편으로 다른 작가와 구분되는 자신만의 눈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어려움을 감수해야 한다.
아트렉처
맹은희 작가의 그림에서는 명상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어쩌면 그가 하는 작업 자체가 하나의 명상과도 같을 것이다. 계속되는 집중, 작품에 집중하며 다른 것들을 잊는 망각, 자기의 감각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시도, 그리고 이를 캔버스에 하나의 형태로 드러내야 하는 시각적 고뇌에 이르기까지, 창작의 시간은 오롯이 자기에게 집중하는 시간과 같기 때문이다.
아트렉처
분홍 고래는 알루미늄 와이어를 한 가닥, 한 가닥 뜨개질 작업을 통해 완성된다. 뜨개질한 스웨터를 아무렇게나 바닥에 던져두면 그 형체를 알아볼 수 없듯 이 작품 역시 마찬가지이다. 바닥에 두면 그저 수많은 와이어 조각들의 연속이지만 스웨터를 몸에 걸치면 그 형태가 나타나듯 설치를 했을 때 비로소 작품의 구실을 한다. 여기에 작가 특유의 작품 스타일을 입혀 '이원경의 고래'로 재탄생했다.
아트렉처
풍경. 한 사람이 마주하는 공간. 이 공간은 그저 산이나 하늘과 같은 자연의 경치이거나 도시 속 건물의 배치이거나 특정 장소에 모인 사람들의 모습만은 아니다. 한 사람의 삶이 펼쳐지는 공간이자, 이를 받아들이는 사람의 인식이 더한 공간이다. 그래서 풍경을 담는다는 것은 그 풍경을 담는 사람의 삶과 그 사회를 바라보는 그의 시선을 담는 일이다.
아트렉처
공간은 물리적이고 객관적이기도 하나 주관적이고 심리적이기도 하다. 공간을 디자인 한다는 것은 그래서 다양한 사고 실험과 느낌의 구현, 상상을 통한 구상과 실현, 그리고 인간과 문명에 대한 이해가 동반되어야 한다.
아트렉처
국민대학교 공간디자인학과 과동아리 ‘언카인드UNKIND’이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언카인드의 정기 디자인 전시회가 열렸다.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언택트 전시회이다. 언-카인드의 언-택트 전시회는 미래 트렌드를 펼쳐나갈 주역들의 작품들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아트렉처
이 마녀 사냥을 단죄하러 이곳에 온 사람은 하나님이거나 하나님이 보낸 사제가 아니었다. 물론 사제이긴 하나 정식 사제가 아니었고, 사제이긴 하나 그는 범죄자였다. 바로 ‘문신을 한 신부’ 다니넬이었다. 범죄를 저질러 소년원에 갇혀있던 다니엘에게는 한 가지 소원이 있었다. 바로 신부가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전과가 있는 사람은 신부가 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