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렉처 바우하우스 전시리뷰_금호미술관 [아트렉처 연재 12]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인 1919년 독일에서 ‘바우하우스’라는 예술 학교가 설립되었다. ‘바우하우스’란 ‘집을 짓다’는 뜻이다. 1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이었던 독일은 국가 재건이 필요했다. 대단한 건축가이자 바우하우스 초대 학장이었던 발터 그로피우스 역시 건축을 통해 새로운 사회 건설에 기여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