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노자 도덕경 9장 표지

도덕경

노자 도덕경 9장, 적당함을 찾아 [번역 및 해설]

사람들 모두가 적당한 때와 적당한 양을 구분할 줄 알면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겠으나, 적당한 선에서 그만두고 멈출 줄 아는 지혜는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더 갖기 전에 더 나아가기 전에 스스로 물어봐야 한다. 감당할 수 있을지. 감당한다면 얼마나 가능할지. 거기에서 ‘적당함’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가진 것마저 잃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By 김대근 DAEGEUN KIM
노자 도덕경 8장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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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8장, 여유롭고 유연하게 [번역 및 해설]

마음이 유연하기 어려운 이유는 자기를 고집하기 때문이다. ‘난 이런 사람이야’ 또는 ‘난 상처받기 싫어’, ‘난 질 수 없어’, ‘내 말을 듣게 만들겠어’ 같은 마음들이 그것이다. 그래서 서로를 힘들게 만든다. 상대는 날 지배하기 위해, 난 상대의 지배를 받지 않기 위해. 혹은 그 반대도 그렇다.

By 김대근 DAEGEUN KIM
노자 도덕경 7장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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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7장, 좋은 바람에 마음을 실어 [번역 및 해설]

사사로움이 없는 마음, 그것은 곧 좋은 바람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더 좋은 곳에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을 짓고, 물건을 팔더라도 사는 사람이 그 물건을 소유해서 기분이 좋도록 하고, 일을 하더라도 그 일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거란 믿음으로 하는 것, 바로 그런 자세, 그런 마음, 그런 태도이다.

By 김대근 DAEGEUN KIM
노자 도덕경 6장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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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6장, 애쓰지 않는 무한한 작용 [번역 및 해설]

고대로부터 여성은 부와 풍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현대 사회에서 홀대 받는 여성성과는 반대이다. 타로의 메이저카드 중 하나인 여황제의 이미지를 보면 울창한 숲과 콸콸 물이 넘치는 장소에서 평온하게 앉아있다. ‘현빈’의 이미지에 딱 어울린다. 여황제 역시 데메테르를 상징하고 있다.

By 김대근 DAEGEUN KIM
노자 도덕경 2장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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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2장, 애매모호함에 대한 여유 [번역 및 해설]

살다보면 그렇다. 난 이게 맞다 보는데, 상대는 아니라 말하고, 답이 있는 사실에서도 서로 어긋난 반응을 보이기도 하다. 그럴 땐 슬며시 내 주장을 내려놓는 아량을 보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죽어도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는 사람도 있다.  사람은 너무나 이해하기 어렵고 세상은 참 아이러니하다.

By 김대근 DAEGEUN KIM
노자 도덕경 1장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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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1장, 삶에 대한 긍정 [번역 및 해설]

노자에 있어 중요한 가치인 비움도 고요함도 버림도 부드러움의 가치도 우리 사는 세상과 우주가 살만한 곳임을 긍정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그것이 곧 노자가 말하는 도에 따르는 삶이고 덕을 기르는 일이며, 무위라는 삶의 방식이다. 그 부와 풍요의 세상이 당신 앞에 놓여있다. 이제 그 비밀의 문을 열어보자.

By 김대근 DAEGEUN KIM
노자 도덕경 30장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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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30장, 폭력은 폭력을 부를 뿐 [번역 및 해설]

노자는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렇지만 전쟁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도 인정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가시덤불만 남고 흉년이 드는 전쟁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어쩔 수 없이 -어쩔 수 없다는 말이 어쩔 수 없으나- 전쟁을 해야 한다면 이를 자랑하거나 떠벌리지 말고, 비록 그렇게 해서 다른 나라를 점령한다 해도 잘난 체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By 김대근 DAEGEUN KIM
도시, 문명 창출의 공간 [위대한 발자국 8]

위대한발자국

도시, 문명 창출의 공간 [위대한 발자국 8]

도시는 인류의 인류의 상호작용이 피어나는 물리적 터전이자 자연의 질서를 넘어선 인간의 제도적 공간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자신의 터전을 일구고 자연에 맞서며 자신들의 질서를 바탕으로 살아가는 체계를 만든 것이기에 문명의 발전에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아갈 수 있는 공간과 그들이 만드는 다양한 문화를 구축하는 인간의 영역을 보여주는 일이기도 합니다.

By 김대근 DAEGEUN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