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이란? [위대한 발자국 11]
2016년 1월,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의 의제는 바로 그 '4차 산업혁명'이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이 정보지식 기술이 진화되고 이에 기반한 산업의 진전을 가리킵니다. 4차 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AI), 로봇,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3차원(3D) 프린터, 무인비행기, 자율주행 자동차, 나노 및 바이오기술 등에 의한 산업의 변화를 일컫습니다.
인류는 지금까지 세 번의 산업혁명을 겪었고, 지금 네 번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2016년 1월,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의 의제는 바로 그 '4차 산업혁명'이었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이란 세계의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저널리스트·정치인 등이 모여 범세계적 경제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국제적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국제민간회의를 의미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란?
4차 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AI), 로봇,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3차원(3D) 프린터, 무인비행기, 자율주행 자동차, 나노 및 바이오기술 등에 의한 산업의 변화를 일컫습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가져온 혁신이 3차 산업혁명이라면 4차 산업혁명은 앞에서 언급한 기술들을 주축으로 다양한 산업 간의 융합과 연계를 이끌어내는 산업 구조의 개편이라 볼 수 있습니다.
18세기 증기기관의 발명과 함께 공장제 기계공업으로 대량생산 체제가 갖추어지고 기차, 증기선 등의 운송 시스템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운송 혁명이 가능하면서 산업 전반에 걸쳐 폭발적인 생산력 증대와 무역의 확대가 1차 산업혁명에 해당합니다. 농촌에서 도시로 인구가 이동하고, 공장 노동자라는 새로운 계층이 탄생한 것도 바로 이 시기입니다.
2차 산업혁명 시기엔 전기의 기술적 활용, 내연기관의 발명, 화학의 발달에 따른 새로운 산업이 등장하였고, 전화의 발명, 의학의 발달, 가전제품의 생산으로 가정 혁명이 일어나는 등 새로운 산업의 등장과 함께 사회 구조의 전반적 변화가 진전되었죠. 전기가 가정에 들어오면서 밤이 낮이 되었고, 냉장고와 세탁기는 가사 노동의 풍경을 통째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3차 산업혁명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3차 산업혁명이란 정보통신기술을 말하는데, 정보통신기술이 가능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과 함께 이를 활용하는 기기가 그 주축을 이룹니다. 특히,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고도의 자본주의 속에서 정보와 통신이 매우 중요한 자본이 되는 사회입니다. 흔히 지식정보산업 사회라는 오늘날이 바로 이 3차 산업혁명의 시대입니다.
3차 산업혁명은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가 말했던 제3의 물결과 지식과 정보를 획득한 사람들이 권력을 잡는 권력이동의 단계에 해당합니다. IT 기업이 부흥했던 시기였습니다. 누구나 인터넷에 접속해 정보를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게 되면서, 개인이 세상과 연결되는 방식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사례로는 세계 최대의 제조기업 중 하나인 제너럴일렉트릭(GE)은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했습니다. 이는 자사의 제조 분야를 매각하고 새로운 소프트웨어 분야에 투자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현재의 제조 분야를 네트워크로 엮어 새로운 사물 인터넷으로의 진화를 말합니다. 다시 말해, 기업의 모든 생산물로부터 도출되는 데이터를 토대로 하는 신규 사업을 펼치겠다는 의도이죠.
결국, 4차 산업혁명은 정보지식 기술이 진화되고 이에 기반한 산업의 진전을 가리킵니다. 이제 산업의 경계는 허물어지고, 데이터를 얼마나 잘 다루느냐가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빅데이터'와 이를 활용한 마케팅 등 이미 우리 일상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다음은 어떤 변화가 올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