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부와 풍요의 철학, 노자 도덕경 1-81장 완역 모음

도덕경

노자 도덕경 완역(1-81장) 모음

와 풍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것. 인간 세상이라면 반드시 필요한 것. 그렇지만 단 한 번도 골고루 나누어진 적 없던 것. 불평등의 근원이자 갈등의 시초. 그래서 노자는 말한다. 욕심을 버리고 서로 빼앗고자 다투지 말며 서로를 보듬어주고 안아주라고. 이미 이 세상은 부와 풍요로 가득 차 있는 곳이니, 제발 그만하라고. 멈추라고. 이것이 노자의 메시지이자 도덕경의 주제이다.

By 김대근 DAEGEUN KIM
노자 도덕경 78장 표지

도덕경

노자 도덕경 78장, 흠과 불길함을 감당하기 [번역 및 해설]

8장에서 물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다시 78장에서 물에 대한 내용이 직접 등장한다. 이 외에도 ⟪도덕경⟫엔 부드러움과 여린 것을 찬양하는 내용이 자주 등장한다. 그리하여 노자의 철학은 부드러움의 철학, 싸우지 않는 철학, 그리고 역설의 철학이기도 하다. 보통 사람들이 하지 않는 방식으로 결국 자신의 목적에 이르기 때문이다.

By 김대근 DAEGEUN KIM
노자 도덕경 77장 표지

도덕경

노자 도덕경 77장, 하늘의 도와 사람의 도 [번역 및 해설]

삶은 불평등하다. 여기에서 모든 문제가 시작된다. 모든 존재들 사이에는 차이가 있기 마련. 이것은 저것과 다르고 저것은 이것과 다르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아니다. 다만 그 차이에 대한 값어치가 달라지면 문제가 시작된다. 값어치가 있다 여기는 것은 저절로 귀하기 마련이고, 그렇지 않은 것은 반대로 천하기 마련이다.

By 김대근 DAEGEUN KIM
노자 도덕경 75장 표지

도덕경

노자 도덕경 75장, 그 모든 것으로부터의 자유 [번역 및 해설]

노자는 외친다. ‘고마 해라!’. ‘고마 처무라!’ 하며. 그 정도면 됐고, 살만한데 뭔 욕심이냐며 호소한다. ‘삶을 귀하게 여긴다’는 것은 반어적 표현으로 보아야 한다. 밥 한 그릇 더 먹고, 밥에 금가루라도 뿌려먹는다고 인생이 더 낫고, 그런다고 영생을 누리는 것도 아니다. 대체 뭘 얼마나 잘 살겠다고!

By 김대근 DAEGEUN KIM
노자 도덕경 74장 표지

도덕경

노자 도덕경 74장, 인간은 모두 중요하고 가치 있는 존재 [번역 및 해설]

참 독특한 느낌을 주는 74장이다.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느낌이다. 심지어 죽음으로 위협하는 사람이 있다면 잡아다 죽일 거란 경고까지 날린다. 노자는 사람 목숨을 쉽게 여기지 말라고 말한다. 분명 나쁜 지도자를 향한 것이다. 뭇사람을 아끼는 그의 마음이 느껴진다.

By 김대근 DAEGEUN KIM